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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문재인의 5년] 5년의 끝에서…국민께 전하는 문 대통령의 '마지막 인사'
입력
2022-04-26 22:57
수정
2022-04-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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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손석희 전 앵커와의 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
[앵커]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민 여러분께 인사 말씀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처음 정치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번에 퇴임하는 순간까지 정말 국민들로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싶고요. 또 우리가 전혀 원하지 않았지만, 취임 초부터 퇴임할 때까지 많은 위기 상황을 함께 넘으면서 또 국민들께서 많은 고통을 겪으셨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그런 고통을 감내하면서 그래도 우리나라를 이렇게 회복시키고 발전시킨 국민들께 또 감사드리고 싶고 한 가지 조금 특별히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는 좀 우리가 성공한 나라다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저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나름대로 다 공과가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어떤 분은 과가 많았고 어떤 분은 공이 더 많았고. 또 그 가운데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박탈당한 분도 계시고 그러기는 하지만 그 모든 대통령들이 또 그 시기에 국민들이 함께 이룩한 말하자면 우리 역사의 총체적인 합은 우리가 굉장히 성공한 나라가 됐다는 겁니다. 이제는 한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경제, 민주주의 또는 문화, 방역, 군사력 다방면에서 한국은 그냥 세계 10위권 정도의 나라 이렇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국민들과 이렇게 함께했던 것이 저로서는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이틀 동안의 대담에도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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