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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 몰입도 UP, 치밀하게 빠져드는 이야기 셋!


JTBC 토일 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블러썸스토리, SLL)가 첫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N차 리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치밀하게 쌓아 올린 일련의 이야기들이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모범형사2'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기 때문. 2년 전 폭행사건부터,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 그리고 이 사건들이 공통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티제이 그룹까지. 강도창(손현주)X오지혁(장승조)의 두 번째 대역전 수사극의 시작을 알린 이야기들을 정리해봤다.

#. 2년 전 폭행사건 → '대꼴통' 광수대 형사 장승조의 휴직

2년 전 한 클럽에서 무자비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 김민지(백상희)는 그 폭행으로 "내장이 파열되고, 생식기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당시 서울 광수대 소속이었던 오지혁은 "이건 단순 폭행이 아닌 살인미수"라며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윗선에 의해 저지당했다. 무슨 연유에서인지 피해자는 폭행범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당시 광수대 최용근(박원상) 팀장은 "설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대꼴통' 오지혁이 말을 듣지 않고 최초 신고자 우태호(정문성)를 참고인으로 소환하자 최용근은 강력한 수를 뒀다. 오지혁에게 마약 혐의를 씌워 휴직원을 강요한 것. 자신 때문에 정보원까지 수감될 위기에 처하자, 오지혁은 한 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 → 손현주X장승조의 진실 추적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인천서부서 강력2팀으로 복귀한 오지혁. 파트너 강도창과 인삼 절도범 김형복(김규백)을 쫓다 일이 대차게 꼬여버렸다. 절도 현장을 포착하지 못해 양심을 운운하며 범인을 풀어줬는데, 그 후 김형복을 체포한 바로 그곳에서 흰 가운을 입고, 붉은 립스틱을 칠한 시체가 발견된 것. 어쩌면 그는 인삼 절도범이 아닌, 흰 가운 연쇄살인범인지도 몰랐다. 게다가 무고한 사형수 이대철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강도창은 이제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할 수 없게 됐다. 그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잠적한 김형복의 행방을 찾았지만, 추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없게 됐다. 대신 죽기 전 인삼 밭에 도로 갖다 놓은 인삼들을 보곤 김형복이 연쇄살인범이 아님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이미 그는 전국수배령이 내려져 연쇄살인범으로 낙인찍힌 상황. 잘못된 것을 보고도 그냥 눈감을 수 없는 강도창과 오지혁은 그렇게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또 한 번의 진실 추적을 시작했다.

#. 티제이 그룹 → 위 두 사건의 공통점

위 두 사건이 공통적으로 티제이 그룹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포인트다.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 정희주(하영)가 티제이 그룹 법무팀 직원이라는 사실에 오지혁의 눈이 번뜩이기 시작했다. 2년 전 폭행 사건의 범인은 티제이 그룹 부회장 천상우(최대훈)였고, 그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막은 이는 법무팀장 우태호였기 때문. 티제이 그룹 이사 천나나(김효진)까지 은근히 자신의 남편 우태호를 방어하고 나서며 수상한 냄새를 가득 풍겼다. 게다가 당시 오지혁을 협박하면서까지 사건을 덮은 최용근 팀장은 그 후 우태호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커넥션을 꿰뚫곤 티제이 그룹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오지혁과, "관리 안 되는 형사" 오지혁이 정희주가 엮여 있는 압수 수색 건도 들출까 잔뜩 경계하고 있는 우태호 앞에 어떤 이야기가 얽히고설키게 될지 시청자들의 레이더 역시 가열차게 돌아가고 있다. 

'모범형사2'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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