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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 못 드는 밤…손흥민, 2년 연속 '득점왕' 오를까

입력 2022-08-05 07:55 수정 2022-08-05 08:02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 시즌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시즌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손흥민 선수를 향한 기대, 우리 축구 팬들만 품는 게 아닙니다. 현지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 특유의 무릎 세리머니가 영국 런던의 워털루역 전광판을 가로지릅니다.

영국의 한 방송사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소개하면서, 손흥민을 내세운 겁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손흥민은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습니다.

구단이나 리그가 새 시즌을 홍보하면서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입니다.

골 장면 뿐 아니라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어울리는 밝은 에너지에 팬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손흥민에겐 두 시즌 연속 득점왕 기대도 쏟아집니다.

영국의 한 베팅업체는 손흥민의 득점왕 가능성이 5번째로 높다고 분석하면서 홀란드와 누녜스 등 새로 합류한 골잡이들이 변수가 될 거라 전망했습니다.

또 올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데 손흥민에겐 반가울 수 있는 변화도 예고됐습니다.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허물고 뒷공간을 파고드는 손흥민은 '속눈썹이 걸렸다'고 할 만큼, 미세한 오프사이드 골 취소로 오심 논란을 부르곤 했지만,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는 심판보다 카메라가 먼저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위해서입니다.

[피에를루이지 콜리나/FIFA 심판위원장 : 데이터가 1초당 50번 전송이 되기 때문에 선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UEFA는 다음 주 레알마드리드와 프랑크푸르트가 맞붙는 슈퍼컵 경기에 처음 이 기술을 도입한 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ttenham Hotspur'·'FIFA'·'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
(영상그래픽 : 김지혜 / 인턴기자 : 남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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