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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는 계속 달라는데 미국은 난감해하는 무기... 미국은 왜?

입력 2022-10-07 15:30 수정 2022-10-07 15:30
미군의 에이태큼스(ATACMS). 〈사진-합동참모본부〉 미군의 에이태큼스(ATACMS). 〈사진-합동참모본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빼앗겼던 영토를 수복하고 있는 가운데 크림반도를 되찾기 위해 미국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에 장거리 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3월 무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를 병합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내 러시아 드론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선 ATACMS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대지 미사일인 ATACMS의 사거리는 약 320㎞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중거리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GMLRS)의 4배에 달해 러시아 영토 깊숙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지원받은 무기로도 충분하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ATACMS를 지원할 경우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장거리 미사일 지원을 '레드 라인'으로 규정하고 경고한 상황입니다.

미국 국방부의 전직 고위 관리였던 로라 쿠퍼는 "(현재 지원된 무기체계로도) 크림반도를 포함해 대부분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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