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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한국, 손흥민 없이도 우루과이와 무승부, 16강 진출"

입력 2022-11-24 15:12 수정 2022-11-24 15:12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1일 잉글랜드의 축구 전설로 불리는 크리스 서튼이 "대한민국은 손흥민 없이도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서튼은 BBC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분석 방송 중 "대한민국의 첫 경기는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더라도 우루과이와 치열하게 격돌해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23일) 파울루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이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부터 출전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선발로 출전할지 혹은 경기 중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서튼이 밝힌 우루과이전의 관전 포인트는 양 팀의 공격력입니다.

우루과이는 최전방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가 30대 중반의 노장이라는 게 약점으로 꼽혔습니다.

대한민국은 골문 앞에서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의 마무리 득점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순위를 포르투갈,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 순으로 전망하며 대한민국이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BBC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튼은블랙번FC에서 1994-9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최근 일본과 독일의 경기 승패와 점수까지 예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영국 언론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한국이 우루과이에 2대 0으로 패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 선은 "우루과이가 올해 9경기 중 단 한 경기만 패했다"면서 "인상적인 기량 덕분에 자신감 넘치게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우루과이의 주요 선수로 다윈 누녜스를 꼽으며 훈련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전에서 제 몫을 할 정도의 체력은 갖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턴기자 강석찬 이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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