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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약에 빠져든 '재벌집 자녀들'…왜?
입력
2022-12-02 17:22
수정
2022-12-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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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양유업 손자가 마약 상습투약 및 공급 혐의로 구속기소가 된 가운데, 검찰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벌가 자녀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히 재벌가 자제들이 마약에 빠지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특권 인식'을 지적했습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는 "재벌가 자녀들은 마약을 본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특권으로 생각하고 이를 과시·증명하려는 속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설령 적발된다고 해도 비싼 변호인을 고용해 법원의 관대한 판결을 이끌어 유예 수준 처벌에 그치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들의 '성장 과정'을 꼽았습니다.
염 교수는 "재벌가 대부분은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유학한다"며 "미국(일부 주)이나 캐나다 같은 대마 합법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마약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폐공장 안에서 재배하는 대마〈영상=경기남부경찰청〉
마지막으로 '넓은 인맥과 재력'도 원인으로 봤습니다.
재벌 커뮤니티에서 생긴 마약 카르텔로 "상대적으로 마약 공급책을 만나기 쉬운 환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마약이 일반인들에겐 상대적으로 비싸 구매장벽이 높지만, 이들의 재력으론 부담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 S그룹 3세가 피운 마약은 시가 955만원 상당, H그룹 3세가 피운 마약은 총 시가 1445만원 상당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제작 최종운 / 인턴기자 이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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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다 보면 진실 아닌 진실에 현혹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생각한다.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의심하고 있는지..." 공익과 인권도 생각해야 한다. 경쟁에 매몰돼 기자의 본질을 저버리는 건 아닌지... 항상 이 점을 고민하는 기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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