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
JTBC 뉴스
전체내비게이션
홈
뉴스
이전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음
다시보기
이전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다음
오픈J
이전
여론조사
기자구독
뉴스APP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 NOW
뉴스 SNS
팩트체크
다음
제보
이전
제보하기
다음
닫기
검색
뉴스
TV
ON AIR
편성표
뉴스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오픈J
여론조사
기자구독
뉴스APP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NOW
뉴스SNS
팩트체크
제보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극과극' 치닫는 기후위기…아프간 수백명 동사, 남아공은 열사병 사망
입력
2023-01-25 20:17
수정
2023-01-25 21:22
작게
크게
공감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댓글
[앵커]
이번엔, 다른 나라들 상황도 보겠습니다. 지금 일본도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끊기고, 열차들이 멈춰섰습니다. 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추위 때문에 백 명 넘게 숨졌습니다.
이 소식은, 윤샘이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빙판길에 헛바퀴만 돌고 있는 버스를 승객들이 온 힘을 다해 밀어 올립니다.
[기사시/교토 시민 : 버스가 발이 묶이니까 고등학생, 일터로 가는 사람들이 차례차례 모여들어서 버스를 열심히 밀었어요.]
눈보라에 전철이 멈춰서자, 승무원이 직접 문을 열어 승객들을 내보냅니다.
10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일본 교토에선 열차 운행은 이틀째 지연됐고, 항공편은 400여 편 결항됐습니다.
사막 기후인 아프가니스탄에선 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눈이 쌓였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8일, 중부 지역은 영하 3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평년 기온에 비해 40도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57명이 추위로 숨졌고, 전국적으로 가축 7만 마리도 얼어 죽었습니다.
여성이 포함됐단 이유로 탈레반 정권이 구호단체의 활동을 금지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반면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섭씨 46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8명이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남아공이 여름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기상관측 이후 이례적인 폭염이란 분석입니다.
(화면제공 : 트위터 'francois_1934'·'gt_taisei')
(영상디자인 : 홍빛누리 / 영상그래픽 : 박경민)
관련기사
얼마나 춥길래…벽돌 된 물티슈, 비눗방울 나오자마자 눈꽃으로
시베리아발 '한파 고속도로' 뚫렸다…'극과 극' 날씨 이유는?
역대급 강추위 왜?…한반도 급습한 '영하 60도' 북극 냉기
JTBC 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JTBC 뉴스
채널 서비스
구독하기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이전
다음
이 기사를 쓴 기자
윤샘이나
기자
더보기
네이버 구독
사회2부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프랑스 연금개혁 '역풍'…"정부안 반대" 280만 명 거리로
박수민
기자
더보기
구독하기
영상편집팀 박수민 편집기자입니다.
[단독] 오디션 안 왔는데 합격점?…숙대 성악과 강사 채용 논란
이전
다음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맨위로
에디터 PICK!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