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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재활용 수통, 비위생 화장실…"군 훈련소 개선 권고"
입력
2023-01-30 20:39
수정
2023-01-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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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인권위원회가 처음으로 육군과 해병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해보니, 곳곳에서 개선이 필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화장실에는 칸막이도 없었고, 물통은 30년째 대물림되고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병대 교육훈련단 화장실에 설치된 소변기입니다.
칸막이가 없어 완전히 개방돼 있습니다.
육군 훈련소 화장실엔 비위생적인 재래식 변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신병 훈련소 방문 조사 결과인데, 방문 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권위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변기 칸막이를 설치하고, 훈련장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모두 바꿔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생활실 사정도 다르진 않았습니다.
훈련병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한 사람당 4.3제곱미터, 한 평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국방부 기준에도 못 미칠뿐더러, 인당 10제곱미터 이상인 주한미군과 자위대 생활실 수용 면적의 절반도 안 됩니다.
훈련병들이 물을 마시는데 사용하는 수통은 30년 넘게 대물림되며 재활용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래되고, 여러 명이 돌려쓰다 보니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인권위는 훈련병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 이같은 시설과 개인 물품 실태도 함께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면제공 : 국가인권위원회)
(영상디자인 : 배장근·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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