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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내일 현무미사일도 쏜다

한국과 미국이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어제 양국 국방장관 회담 직후 서해 상공에서 미국 측 B-1B 전략폭격기와 우리 측 F-35A 전투기를 동원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 우리 군은 내일(3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괴물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미사일 시험발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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