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
JTBC 뉴스
전체내비게이션
홈
뉴스
이전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음
다시보기
이전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다음
오픈J
이전
여론조사
기자구독
뉴스APP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 NOW
뉴스 SNS
팩트체크
다음
제보
이전
제보하기
다음
닫기
검색
뉴스
TV
ON AIR
편성표
뉴스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오픈J
여론조사
기자구독
뉴스APP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NOW
뉴스SNS
팩트체크
제보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쌀쌀-포근' 15도 넘는 일교차…환절기 면역 관리 '필수'
입력
2023-03-18 19:11
수정
2023-03-18 21:24
작게
크게
공감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댓글
[앵커]
오늘(18일) 포근한 날씨로 외출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일교차가 큰데요. 이런 날씨, 감기 걸리기 더 쉬운데 대기까지 건조해 환절기 면역 관리도 함께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두꺼운 패딩 대신 가벼운 옷을 걸쳤습니다.
따사로운 햇볕에 답답했던 마스크도 벗었습니다.
포근했던 오늘 도심 곳곳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하지만 바깥 활동을 하기에 마냥 좋은 날씨는 아닙니다.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이은호 : 건조해서 손도 많이 트고 눈도 좀 많이 건조해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입 같은 것도 좀 많이 트는 것 같고.]
[송영림 : 눈이 많이 뻑뻑해져서 인공 눈물도 더 평소보다 많이 바르게 되는 것 같아요.]
건조한 대기는 피부뿐 아니라 호흡기 면역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희웅 : 제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데 최근에 한 두 번 정도 연속으로 걸려가지고…]
[김종서/성형외과 전문의 : 건조하면 이제 우리 기도에 점막 세포들이 마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바이러스가 더 침투되기 쉬워집니다. 감기 걸리기가 쉬운 환경이 되는 거죠.]
오늘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수도권 및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엔 건조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건조한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해 표피의 수분 증발을 막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기석/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습도는 40%가 넘어가는 게 좋은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아마 집 안의 습도가 20%도 채 안 될 거예요. 충분한 물을 드시도록 항상 해야 되는 거고 가습기라든지 타월을 늘어놓는다든지…]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포근하겠지만, 아침엔 0도 가까이 내려가는 곳이 많아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면역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높아져 내일까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영상그래픽 : 이서연, 인턴기자 : 백서현)
JTBC 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JTBC 뉴스
채널 서비스
구독하기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이전
다음
이 기사를 쓴 기자
김서연
기자
더보기
네이버 구독
안녕하세요. JTBC 김서연입니다.
활짝 핀 벚꽃에 나들이객 '북적'…밤부터 반짝 꽃샘추위
정재우
기자
더보기
구독하기
사안을 공정하고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취재팀 정재우 촬영기자입니다.
'넷플릭스 공무원'부터 '연진이 남편'까지…초심 찾아 연극 무대로
이전
다음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맨위로
에디터 PICK!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