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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11개월 만에 몬테네그로서 체포…'위조 여권'에 발목
입력
2023-03-24 20:06
수정
2023-03-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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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인 인도 청구…국내 송환 추진
[앵커]
투자자들의 피해가 50조원이 넘었죠. 테라·루나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어제(23일) 몬테네그로에서 전격 체포됐습니다. 해외로 나간 지 11개월 만입니다.
먼저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체포된 건 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입니다.
측근과 함께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두바이로 가려다 붙잡혔습니다.
위조 여권을 가지고 있어 지문을 비교한 끝에 체포된 사람이 권 대표라는 것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당시 위조된 코스타리카와 벨기에 여권, 무효된 한국 여권, 그리고 노트북과 휴대전화 여러 대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테라·루나' 사태가 불거지자 권 대표는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떠난 뒤 두바이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숨지 않았다"며 범죄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귀국 요청에 응하지 않자 우리 수사당국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도 곧바로 사기 등 8개 혐의로 권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권 대표를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로 보낼지는 몬테네그로 정부가 선택합니다.
법무부는 우리가 인터폴 수배를 했던 것을 강조하며 범죄인 인도 청구를 통해 신속한 송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권 대표가 인도 거부 소송을 하면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테라의 공동 창업자인 신현성 전 총괄대표의 차이코퍼레이션을 다시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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