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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시관서 독도 '일본식 남도·여도 표기'…서경덕 "세뇌 교육"

입력 2023-05-10 09:02 수정 2023-05-10 11:15
〈사진=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페이스북〉〈사진=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페이스북〉

일본 도쿄의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에서 독도가 일본식으로 남도와 여도로 표기된 영토 퍼즐을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늘(10일) SNS에 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며 "일본 어린이들이 왜곡된 정보로 세뇌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영토 퍼즐 앞 어린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중 확대 표시된 독도 부분에는 동도와 서도의 명칭이 각각 일본식 표기인 여도(女島)와 남도(男島)로 표기돼 있습니다.

서 교수는 해당 전시관의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제작된 홍보영상에서 한 여성이 독도 문제를 언급하며 "일본인이 개척해서 살아온 땅에 지금은 갈 수 없다"는 설명과 함께 아들에게 "너희 시대에는 꼭 가게 될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는 것입니다.

서 교수는 "일본 정부가 오래전부터 독도 교육에 관한 '어린이 세뇌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도 역사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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