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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친정팀 울린 맹활약…현지 언론 "발렌시아 틀렸다"
입력
2023-05-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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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보다 완벽한 복수극이 있을까요? 이강인 선수가 이번 시즌 다섯번째 도움으로 친정 발렌시아를 울렸습니다. 현지에선 "발렌시아가 틀렸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 마요르카 1:0 발렌시아|프리메라리가 >
결승골을 넣은 무리키가 곧바로 가리킨 건 이강인입니다.
이강인은 공간을 빠르게 파고든 뒤 무리키의 머리에 정확히 닿는 패스를 건넸습니다.
왼발로 만든 시즌 5호 도움.
10년을 함께 뛴 친정팀은 알고도 못 막았습니다.
[루벤 바라하/발렌시아 감독 (경기 전 기자회견) : 재능, 골 결정력, 마지막 패스를 모두 갖춘 이강인을 주의해야 해요. 마요르카의 위협 중 하나입니다.]
사실 발렌시아가 묶지 못한 이강인의 모습은 또 있습니다.
수비 두 명이 에워싼 순간, 유유히 압박을 이겨내고 세 명, 네 명이 달라붙어도 이강인은 공을 빼앗기는 법이 없습니다.
4번 시도해 모두 성공한 100% 확률의 드리블은 올 시즌, 이강인의 가장 큰 장점인데 유럽 5대 리그로 넓혀봐도 메시보다 높은 1위입니다.
경기 뒤 동료들의 격려를 한껏 받은 이강인은 올 시즌 여섯 번째 최우수 선수에 올랐고, 리그 잔류를 확정한 마요르카는 "한국에서 온 마술사"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강인/마요르카 : (발렌시아)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치 집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어요.]
공교롭게도 10살 때 입단해 숱한 세월을 함께 보낸 발렌시아는 강등 위기에 몰렸고 "이강인을 내보낸 건 잘못이란 걸 증명했다"는 현지 언론의 속쓰린 비판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CD Mallorca')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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