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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모발 마약 정밀감정 음성으로 알려져…경찰 "확인 불가"

입력 2023-11-20 14:17 수정 2023-11-20 14:43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가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했을 당시 모습. 〈사진=장영준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가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했을 당시 모습. 〈사진=장영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모발 정밀 마약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런 감정 결과를 수사당국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수사를 맡은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는 권씨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권씨는 지난 6일 경찰 조사 때 간이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권씨는 취재진에게 거듭 자신은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국과수는 손발톱 채취 조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아 경찰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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