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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구급차가 없다" 일본 언론까지 보도…무슨 일 [소셜픽]

일본 여성 프로레슬러가 한국에서 경기 중 응급상황에 제대로 된 대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이 기사화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레슬링이 끝난 뒤 "너무 힘들다"고 주저앉은 프로레슬러, 울먹이면서 승리 소감을 겨우 끝마칩니다.

프로레슬러 코바시 마리카는 이 경기 후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경기 중 뇌진탕 부상을 입었으나 주최 측이 "한국은 구급차가 없다"고 했고, 다른 차량으로 이송해달라는 부탁에는 "손님들을 배웅해야 해서 안 된다"고 했다는 겁니다.

주변 선수들의 대처로 병원에 갈 수 있었지만 다시 대회에 나서진 않겠다며 챔피언 벨트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도 '엉성한 안전관리 체제'를 비판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선수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119를 불렀다"며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구급차가 없다고 한 건 착각이거나 거짓말이라면서 "인지도 상향과 반한 감정으로 여론을 몰이할 메리트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일 프로레슬러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marika_kobashi'·유튜브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일본 야후 뉴스·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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