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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끌리네…메가박스에 다시 돌아온 '녹차의 맛'

조금 엉뚱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1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둔 영화 '녹차의 맛(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이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보도스틸 4종은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하루노 가족의 모습이다. 각자의 잔을 내려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 마치 오래된 가족 사진첩을 보는 것처럼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첫사랑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들 하지메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그의 무덤덤한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뚫린 이마의 비주얼은 하지메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안, 정중앙에서 코스튬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녹차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006년 개봉한 '녹차의 맛'은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에 살고 있는 하루노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조금 엉뚱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독자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의 작품이다. 제5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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