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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규모 7.2 강진 피해' 대만에 "도와줄 의향 있어"

입력 2024-04-03 15:22 수정 2024-04-03 22:12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 〈사진=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 〈사진=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중국 정부가 규모 7.2 강진 피해를 본 대만에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뉴스와 관찰자망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본토는 큰 우려를 표하며 피해를 본 대만 동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토는 재난 상황과 후속 상황을 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재난 구호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8분 대만 동부 도시 화롄에선 규모 7.2(대만 기상국 기준·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만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1999년 9월 21일 발생한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9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무너진 건물은 최소 26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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