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
JTBC 뉴스
전체내비게이션
홈
뉴스
이전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음
다시보기
이전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다음
오픈J
이전
Poll
기자구독
뉴스APP
뉴스 NOW
뉴스 SNS
팩트체크
다음
제보
이전
제보하기
다음
닫기
검색
뉴스
TV
ON AIR
편성표
뉴스
시사종합
연예스포츠
이슈
랭킹
카드뉴스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오픈J
Poll
기자구독
뉴스APP
뉴스NOW
뉴스SNS
팩트체크
제보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장대 하나로 '6m 25cm' 훌쩍…한계 뛰어넘은 '인간새'
입력
2024-08-06 20:41
작게
크게
공감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댓글
듀플랜티스, 세계 신기록으로 올림픽 2연패 달성
7살 때 이미 '신동'…19살부터 세계 챔피언
[앵커]
장대 하나로 6m 25cm, 무려 아파트 3층 높이를 뛰어 넘었습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오르지 못했던 벽을 넘어선, '인간새' 듀플랜티스.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또 다시 깨부수면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파리 올림픽]
숨을 고른 뒤 담담하게 출발선에 선 듀플랜티스.
박수 리듬을 타더니 겅중겅중 내달립니다.
가뿐하게 날아올라 매트에 떨어질 때까지 바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펄쩍펄쩍 뛰면서 여자친구에게 달려갑니다.
듀플랜티스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듀플랜티스가 두 차례 실패 끝에 뛰어 넘은 높이는 무려 '6m 25cm', 아파트 3층 높이입니다.
이날 경기는 듀플랜티스의 독무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2위를 차지한 미국의 캔드릭스가 5m95cm로 경기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1차 시기에 6m를 넘어 우승을 확정한 듀플랜티스는 이후 자신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6m 10cm를 훌쩍 뛰어넘어선 뒤에는 곧장 6m 25cm, 역사상 아무도 넘지 못한 높이에 덤볐습니다.
넉 달 전 자신이 쓴 세계기록보다 1cm를 올린 기록입니다.
듀플랜티스가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건 이번이 9번째.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장대높이뛰기 대표팀 : 바를 넘을 때 평소와 달랐어요. 이번엔 뭔가 더 미칠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이었습니다.]
듀플랜티스는 7살 때 이미 3m 86cm를 뛰어 '장대높이뛰기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19살 때인 2018년엔 주니어 세계기록 6m 05cm를 넘으며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2년 뒤엔 실내외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사실상 '경쟁자 없는' 세계 챔피언이 됐습니다.
이후 도쿄에 이어 파리 올림픽까지 스물넷에 올림픽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듀플랜티스에게는 당분간 자신만이 적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제공 유튜브 'BOB DUPLANTIS']
JTBC 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JTBC 뉴스
채널 서비스
구독하기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이전
다음
이 기사를 쓴 기자
이승환
기자
더보기
네이버 구독
매일 새롭게 뛰겠습니다. 따뜻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나도 전직 영부인 방문 조사했었다"…김 여사 특혜 논란 반박
김동훈
기자
더보기
구독하기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꼴 '오물 풍선'…재산 피해 1억원 넘어
이전
다음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취재요청
맨위로
에디터 PICK!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