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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팀장에서 펜싱 선수로 '영화 같은 변신'…조은혜, 세계 4위 등극


[진선규/배우 : 저도 온 마음을 당해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은혜야 파이팅.]

배우 진선규 씨가 응원을 보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패럴림픽 휠체어 펜싱에 나선 조은혜 선수.

진선규 씨와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 했던 분장 팀장이었는데요.

2017년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분장 대신 펜싱에 뛰어들었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첫 패럴림픽은 어땠을까요.

플뢰레 동메달 결정전까지 나섰지만 아쉽게 패배를 안게 됐습니다.

그래도 세계 4위도 정말 대단하죠.

내일(6일)은 주 종목인 에페에서 뜨거운 도전을 이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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