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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 장동혁 "대통령실, 당에 공간 열어주고 열린 마음으로 수용도 해야"

입력 2024-09-30 19:24 수정 2024-09-30 20:29

"반드시 특검법 통과 막을 것…의혹만으로 사법 처리 가능한 건 아냐"
"국민들 우려하는 부분 있다면, 김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할 필요 있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한 대표 의견, 변함없어…의원들 설득 중"


[장동혁/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 탄핵을 주도하는 일부 단체들을 보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탄핵의 최종 목표는,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입니다. 헌법의 최후 보루인 탄핵을 남용한 대가는, 갱생 불가능한 처참한 자멸입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또 한 번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주말에라도 본회의를 열겠다" 이런 입장인데, 국민의힘 입장은 어떨까요?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 질문드리기 전에, 지난 주말 거치면서 이게 굉장히 이슈가 됐거든요. 야당 의원이 탄핵 관련 행사의 행사장으로 국회 공간을 시민 단체에 마련해줬다는 게 논란이 됐죠. 그래서 국민의힘에서는 굉장히 비판하고 있는데, 특히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십니까?
 
  • 민주당 의원 국회 '탄핵의 밤' 주선 논란인데

 
  • "법사위는 이재명 방탄 로펌" 비판…이유는

 
  • 야당 '운명의 11월'…연말 정국 어떻게 예상?

 
  • 여당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참여 가능성은

 
  • '김건희 특검법' 찬성 여론 65%…여당 입장은

 
  • 김건희 여사의 사과 필요하다면 시기와 방법은

 
  • '채상병 특검법' 세 번째 재표결 예정…여당 참석?

 
  • 한동훈표 '채상병 특검법'…언제쯤 윤곽 나오나

 
  • 한동훈, 대통령실에 독대 '재요청'…답변 받았나

 
  • 보수 지지층, 여당에 '역할' 요구…지도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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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감시, 약자 보호, 국가 발전. 기자로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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